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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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90kg"…이종혁 子 준수, 폭풍성장한 18살 (아침먹고가)[종합]

기사입력 2024.04.03 08: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혁 아들 준수가 말 그대로 '폭풍성장'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키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폭풍성장한 준수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21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170cm가 넘는 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약 3년이 지난 지금은 192cm를 자랑하고 있었다. 



준수를 보고 놀란 장성규는 곧장 "키가 정확히 몇이냐"고 물었다. "191.7cm"라는 준수의 답에 "192cm네"라며 감탄하기도. 또 준수와 등을 대고 키를 잰 장성규는 "다리가 긴 게 느껴지는 게, 준수 엉덩이가 내 허리에 와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장성규는 "확실히 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때 모습이 더 나온다. '유퀴즈' 때도 그 모습이 있긴 했지만 약간 가려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준수는 "'유퀴즈' 때가 102kg였는데 지금은 90kg다. 한두달 만에 뺐다"며 1일1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때보다 몸무게는 12kg이 빠진 상태라는 준수. 키는 20cm가 자란 상황이었다. 준수는 "전교에서 제일 크다"더니 "그리고 옛날에 여유증 때문에 부끄러워서 큰 티 입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성규는 여유증에 공감하며 "아저씨는 수술을 했다"고 덩달아 고백했고, 준수는 "저도 생각은 했다. 지금은 조금 튀어나와 있는 정도. 별로 안 된다. 살 빼고 운동하니까 나아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또 준수는 다이어트 후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그건 아직 없다. 아빠가 고등학생 때 연애 하지 말라고 했다"더니 한국에서도, 미국 유학 중에도 연애를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아빠 이종혁을 당황케 만들었다. 

사진 = '스튜디오 수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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