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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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무생 실종 신고 "남편이 사라졌다"…첫방부터 충격 (하이드)[종합]

기사입력 2024.03.24 00:32 / 기사수정 2024.03.24 00:33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보영이 이무생을 실종 신고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하이드'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의 남편 차성재(이무생)가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영은 출근하는 남편 차성재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깬 나문영의 휴대폰에는 수많은 부재중 전화가 쌓여 있었다. 

차성재와 나문영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의 직원은 나문영에 전화를 걸어 "차대표 왜 출근 안하냐. 법원에서 진작에 증인 만나고 있어야 할 사람이 전화도 안 받고 대체 어딜 가 있는거냐"라고 따졌다.

이에 나문영은 "남편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라고 말했다. 



직원은 "출근했다고? 여기 없는데. 한 집 사는 나문영 대표도 모르면 누가 아냐"라고 말했다. 

결국 나문영은 차성재를 대신해 급하게 법원으로 향하며 재판에 들어가기도. 

다음 날 아침까지 나타나지 않는 차성재. 회사에 출근한 나문영은 유리 파편으로 뒤덮인 채, 난장판이 되어있는 사무실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결국 나문영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나문영은 경찰에 "제 남편이 사라졌다. 24시간이 넘었다. 제 남편은 주식, 도박 전혀 안하고 사고, 전과기록, 특이 병력, 자살 징후가 없었다. 가출할 이유가 없다. 사고 가능성을 알아봐달라"라고 요청했다. 

사진=JTBC 하이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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