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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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더 글로리' 사이코 연기, 대본에는…" 소름 (배우반상회)

기사입력 2024.03.23 20:29 / 기사수정 2024.03.23 20:2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반상회' 배우 이무생이 '더 글로리' 사이코패스 연기 비화를 이야기했다.

23일 방송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게스트로 이무생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 속 이도현과 대면한 교도소 신으로 전국민에게 충격을 안긴 강영천을 연기한 이무생은 "드라마 '하이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장도연은 이무생의 등장에 '더 글로리' 속 연기를 언급하며 "이렇게 표정을 지어야겠다 하고 혼자 생각한 거냐, 제작진과 디테일하게 이야기한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무생은 "'웃음을 참으며'라고만 대본에 써 있었다. 지나고 보면 제게도 선물같은 시간이었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웃음을 참는 화제의 장면 표정을 재연한 그에 스튜디오는 "지금 그 표정이다", "무서워서 감옥에 가둬도 되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별명이 이무생로랑이다"라며 그의 별명을 언급했고 뒤이어 '이노무생끼, 무생무취, 무생무잼' 등의 별명이 나와 폭소를 안겼다.

이무생은 "별명 중 톱은 안녕히주무생이다"라며 별명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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