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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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또…남편 이병헌 지적 "왜 못생겨 보이려는 전략을"

기사입력 2024.03.08 09: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댓글로 또 웃음을 줬다. 

이병헌은 7일 "22ndDirectorscutawards(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병헌의 셀카. 사진 속 이병헌은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차로 이동 중 찍은 사진으로, 얼굴보다 트로피가 더 잘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아내인 이민정은 "헐…… 셀카는 여러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며 이병헌의 셀카 실력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셀카에 문제가 있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는 답을 달았고, '못생겨 보이려는 전략 아니냐'는 또다른 누리꾼의 댓글엔 "왜 그런 전략을", "상을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에도 이병헌의 사진에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이민정은 이번에도 유쾌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7일 진행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이병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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