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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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두바이 男에 '아름답다' 극찬…"중동서 먹히는 스타일" 당당 (찐천재)

기사입력 2024.02.27 10:35 / 기사수정 2024.02.27 10:35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진경이 두바이 식당 직원에게서 아름답다고 칭찬받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두바이에 도착해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본격 식사 전, 시부모에게서 전화가 온 장영란은 "네, 열심히 촬영하고 갈게요, 아버님, 어머님. 고맙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덕분에 제가 진짜 편하게 촬영하고 가요. 인스타는 보지 마시고요. 너무 즐거워하는 거 콘셉트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다니는 동안 시부모가 자녀들을 봐주고, 장영란의 SNS에는 여행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

이후 음식을 먹던 세 사람은 직원이 서비스로 하트 모양의 난을 제공하자, "누가 제일 예쁜지 한 번만 물어보자"며 셋 중 외모 1위가 누군지 질문했다.

이에 식당 직원은 "다 예쁘다"라면서도, 한 명만 꼽아달라는 말에 곧장 홍진경을 가리켰다.

깜짝 놀란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은 "이 언니 되게 좋아한다", "망설임 없이 찍는다", "저 남자 얼굴 빨개져서 갔다", "중동에서 먹히는 스타일인가"라며 모두 감탄했다.

자신감을 얻은 홍진경은 "이거 해볼 만하네"라며 기세등등, 이지혜는 "나 여기서 미모 지금 꼴등이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관광버스에서 만난 다른 현지인은 장영란을 외모 1위로 꼽았기 때문.

출연진들은 홍진경을 1위로 선택한 이유를 질문했고, 해당 직원은 "아름답다. 스페셜하다. 그래서 어려울 이유가 필요 없다"라고 얘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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