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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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 덕에 다양한 도전할 수 있었다"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4.02.16 10:28 / 기사수정 2024.02.16 10: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빅뱅 대성이 지드래곤과 태양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19년 차인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순박하고 평화로운 남도 산골,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난다.

아이돌 활동 뿐만 아니라 발라드,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대성은 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의 음악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트로트 DNA부터 빅뱅 활동을 하며 성장해 온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대성은 "지드래곤과 태양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대성은 음악 인생 스토리에 이어 '전설의 빨간 모자' 호랑이 신병 조교 시절 일화도 털어놓는다. 

여기에 연예인 군대 동기들끼리 결성한 '군뱅'의 속사정까지 육군 조교 출신 군대 에피소드를 전한다.

한편 대성과 식객은 '백반기행' 6년 만에 최초 진짜 가정집을 방문한다. 

두 식객은 화순 모산마을 최고령 100세 할머니 집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어려웠던 시대, 어머니의 애환이 서린 닭장떡국을 맛보며 할머니와 일일 손자 대성의 패밀리 케미스트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대성은 화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뱅 노래가 초면인 식객을 위해 히트곡 '거짓말'부터 '뱅뱅뱅'까지 빅뱅 메들리로 식객의 흥을 터지게 만든다.

'백반기행'은 1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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