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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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시술 받은 얼굴, '미간 주름'은 절대 안 건드려" (라스)

기사입력 2024.02.14 22:58 / 기사수정 2024.02.14 22:5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미간 주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이 됐다고 말하면서 "세월을 이길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이런 저런 시술을 많이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동현은 "피부 관리도 받고, 눈 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 그런데 좀 할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다"면서 웃었다. 

김동현의 시술 고백에 김구라는 "나도 받는다. 그런데 미간 주름을 건드리려고 하면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 이건 대중과의 약속"이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의 옆에 앉은 장도연은 "어쩐지 다른 곳은 다 팽팽한데, 미간 주름만 돼지 저금통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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