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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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유재석도 인정한 금수저...지석진 "그 집안의 망나니"(런닝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2.12 07:3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인정한 금수저 집안의 하하에게 지석진이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이 잠시 쉬는 동안 빈자리를 채워준 홍진호와 조다난에게 직접 만든 설음식을 대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용산에서 스케줄이 있는 조나단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한국에 왔을 때 동부이촌동에서 살았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이에 양세찬은 "이 형 부자다.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귀티가 난다"고 했다. 

지석진도 "하하가 금수저"라고 했고, 유재석 역시 "하하네가 부자였다"고 인정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 집안에서 망나니가 태어난거지"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종국도 "어느 집이든 망나니가 한 명씩은 나온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지석진은 "나는 망나니는 아니었다. 어릴 때 말을 잘 들었는데, 형에게 공깃밥으로 맞은 적은 있다"고 추억하며 민망해했다. 지석진의 에피소드에 송지효도 9살 어린 남동생을 언급했다. 송지효는 "나도 동생과 서로 주먹으로 치고받고 싸웠다. 어릴 때가 아니고 스무살 넘어서였다. 서로 펀치를 날리면서 같이 때렸었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용산으로 향하던 중 창밖으로 보이던 신축 아파트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20년 전에 한남에 집을 사라고 다들 그랬었다. 그런데 못 샀다.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해서 기다리면 계속 올랐다"고 씁쓸해했다. 

이런 지석진의 모습에 유재석은 "형은 항상 한 발 늦게 알아본다. 생각해보면 형은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고 짠하게 여겼다. '복덕방 지씨'로 변신한 지석진은 자신이 놓쳤던 과거 수많은 매물들을 줄줄이 읊었고, 유재석은 "유튜브로 '지석진의 '안 샀어'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놀렸다. 

지석진은 "그 때 다 샀으면 정말...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처럼 10년 전으로 돌아가면..."이라고 공허한 눈빛으로 여전히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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