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01 12:02 / 기사수정 2024.02.01 12:0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어비전을 떠난 제시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할까. 제시가 자신의 이름을 건 의문의 계정을 공개했다.
1일 제시는 "The time is NOW(시간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STAY TUNED(채널 고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제시는 한 누리꾼이 "취업 지원서가 있다면 지원하고 싶다"는 댓글에 "곧 업데이트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해당 게시글에 "Welcome to Jessi's world(제시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소개글이 담긴 의문의 계정을 태그했다. 일각에서는 제시가 1인 기획사를 설립, 새 계정을 개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전날인 지난달 31일 제시는 모어비전을 떠났다.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은 댄서 허니제이, 가수 청하 등이 속해 있는 연예 기획사로, 제시는 지난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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