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27 12:55 / 기사수정 2024.01.27 13: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주 만에 복귀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5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지석진은 설원 위에 펼쳐진 레드카펫을 걸으며 화려하게 등장, 여기에 5중주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더해져 멤버들은 "화려하다 화려해!", "왕의 귀환이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그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런닝맨 완전체", "멤버들 텐션 폭발한다", "지석진 너무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건강하길" 등 반가움을 전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문제로 잠정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휴식기를 갖고 체력을 재정비해 약 한달 만에 '런닝맨'에 복귀하게 된 것.
지석진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최근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전소민과 맞물려 그가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온 상황이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