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27 15:04 / 기사수정 2023.12.27 15:04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석천이 차은우를 언급했다.
28일 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꽃미남 감별사 홍석천이 가장 완벽한 비주얼로 꼽은 아스트로 차은우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홍석천은 가장 잘 생긴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첫인상 원 탑으로 차은우를 꼽았다.
홍석천은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렇게 생긴 애가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차은우와 함께 정글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했던 홍석천은 "차은우 때문에 출연료를 안 받으려고 했다"는 말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시상식장에서 차은우를 다시 만난 홍석천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그를 보고 반가움보다 긴장감과 두려움이 더 컸다는데.
이어 홍석천은 그와 주고받은 문자를 자랑스럽게 공개한다고.
처음에는 "이걸 자랑하는 연예인 처음 봤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풍자도 당시 문자 내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
'내편하자2'는 28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되며, 스포티파이, 애플(Apple) 팟캐스트에서는 미방송분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LG U+ 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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