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19 23:41 / 기사수정 2023.12.19 23:41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이필모네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서수연은 "담호가 5살이 돼서 코감기가 계속돼서 소아과를 다녔다"며 "귀에 물이 계속 차 있는데 그게 안 빠진다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한 달 넘게 항생제를 복용했으나 진전이 없어, 진료 의뢰서를 받아 대학병원에 갔다고.
결국 귀뿐만 아니라 문제의 원천은 코였고, 코로 숨쉬기도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 됐다. 담호의 아데노이드가 평균에 비해 크기가 컸던 탓.
기도에 비해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면 코로 숨을 못 쉬고 구강호흡 하게 되고, 점차 무호흡 증상이 점점 드러난다. 이 때문에 담호는 수면의 질이 매우 안 좋은 상태.
문제 해결을 위해 5살 담호는 전신마취 수술을 진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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