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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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연예인이 맨날 하는 것' 힌트에 "거짓말" 깜짝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3.12.16 20:45 / 기사수정 2023.12.16 20:4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연예인이 많이 하는 것으로 '거짓말'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는 그룹 샤이니 태민의 솔로곡 '길티'가 문제로 출제됐다. 원샷을 받지 못한 키는 다듣찬(다시듣기찬스)을 사용해 다시 한번 노래를 들었고 다시 가사를 맞췄다.

가창존에 앉은 키는 "태민이도 내 노래 못 맞힐 거다"라며 한탄했다. 유노윤호는 "키의 얼굴이 몇 년 전 제 얼굴 같다"라며 최강창민의 노래에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키는 "그땐 1차 성공했지 않느냐"라며 우는 소리를 냈다. 

결국 1차 시도에 실패. '놀토' 출연진들은 오답수로 몇 글자를 틀렸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놀렸고 키는 "하차해야 한다"고 말렸다. 그러나 입장을 바꾼 키는 오답수를 확인하며 1차 시도와 대조해 캐치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서울대 보내야 한다"며 감탄했다.



이어진 간식 퀴즈는 짤이 방송된 프로그램 이름을 맞추는 '짤의 출저를 찾아라'가 진행됐다. 전광렬이 오열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MC 붐은 "연예인들이 맨날 하는 것"이라고 힌트를 줬다.

키는 "꼴값"이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붐은 "조금 논란이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요청도 많이 받고, 많이 해드린다"라며 추가 힌트를 줬고 박나래가 맞춘 정답은 드라마 '싸인'이었다.

이어 문세윤과 유노윤호가 1:1 상황에 놓였다. 문제로 등장한 짤은 유노윤호의 생일 축하 장면. 문세윤은 "본인을 내면 어떡해"라며 당황해했고 유노윤호는 "이때 짤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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