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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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허준호, 14일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청취자와 소통

기사입력 2023.12.13 09:16 / 기사수정 2023.12.14 01: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에서 활약한 배우 허준호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먼저 명군 수군의 부도독이자 이순신 장군의 듬직한 전우인 등자룡 역할을 맡은 허준호가 14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를 통해 차가운 겨울 아침을 힘차게 깨울 예정이다. 



허준호는 그간 맡은 작품들마다 묵직한 존재감과 뜨거운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해 온 배우로,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국적을 넘어 이순신과 우정을 나눈 장수 등자룡으로 환생해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할 예정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대체할 수 없었던 허준호의 존재감에 대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바, 보는 라디오 출연을 통해 관객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5일 해군 함상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 시사회까지 이어가며 쾌속 항해를 준비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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