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09 07: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안마기로 엉덩이 종기를 압출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집안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집 계약 연장으로 이사를 안 가게 된 김에 집도 꾸미고 청소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각종 선반, 가구 조립을 마친 뒤 머릿기름에 찌들어 있는 소파를 청소하고자 했다.
코드쿤스트와 키는 기안84의 소파를 보고는 "지하철 시트도 저거보다 깨끗하다", "길에서 자는 것보다 더 비위생적일 수 있다. 길은 비라도 내리잖아"라고 했다.

기안84는 밥 먹을 때 코 풀었던 수건을 빨아서 소파 머릿기름을 닦아내려고 했다. 기안84는 머리를 두는 곳만 수건으로 문지른 후 누렇게 변색된 안마기도 손을 보려고 했다. 전현무는 누리끼리한 안마기 비주얼을 보더니 "얘도 열일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옷을 다 벗고 안마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기안84는 당연히 해 봤다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떻게 변이 등까지 가"라고 한마디 했다. 기안84는 전현무가 변이라고 한 것을 두고 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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