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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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향해 고개 숙인 서민재[포토]

기사입력 2023.12.07 10:36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전 멤버 남태현과 그의 전 연인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에 대한 2차 공판이 7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서민재가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2014년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년 만에 그룹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3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벌금 6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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