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04 19: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참석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
이날 이장우는 1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4년 정도 됐는데, 처음엔 한 두번 촬영하고 말겠지 싶었다. 그런데 가족처럼 친해져서 결혼하면 배신감이 들 것 같더라. 그래서 아직까진 그런 파트너십으로 결혼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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