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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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연준 "하이브 장점=방시혁 PD…안무 연습실도 엄청 커" (조목밤)

기사입력 2023.11.28 10:47 / 기사수정 2023.11.28 10:47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TXT 연준과 휴닝카이가 회사의 장점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란 TXT와 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휴닝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준과 휴닝카이는 멤버들끼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연준은 "활동이 끝나고 저희 휴가가 며칠 나왔다. 가평에 갔다. 풀빌라 잡았다"라며 비용은 회사가 지불해주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가 좋은 회사라며 회사 칭찬 세 가지를 부탁했다. 연준은 "안무 연습실이 일단 진짜 크다. 거기서 시상식 연습도 할 수 있다. 댄서분들 25명이 있어도 (충분하다)"라며 규모를 자랑했다.

휴닝카이는 "두 번째는 밥이 맛있다. 회사 밥이 맛있다"라며 복지를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솔직히 잘 먹고 다니면서 일하기가 얼마나 쉽지 않는데. 일이 되게 바쁘지 않냐. 한 끼를 먹어도 잘 먹어야 한다"라며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최연준은 "저희한테 시혁PD님이 있다"라며 방시혁을 하이브의 장점으로 선택했다. 조현아가 방시혁과 만나냐고 하자, 휴닝카이는 "많이 만난다. 식사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들은 방시혁의 행동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휴닝카이는 연준이 하이브 연습생 중 월말 평가 1위였다고 일화를 전했다. 특히 연준은 하이브에서 보컬, 랩, 댄스 전부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휴닝카이는 연준의 첫인상으로 '능력자', '하이브의 에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들어오면 이름을 모르지 않냐. 이 형을 데리고 와서 '여기 1위 이름 누구야' 하면 '최연준이요'라고 했다. 그러면 '그게 나야'라고 했다"라며 연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사진 =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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