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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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완전체 기약…방탄소년단, 4인 입대 준비→군백기 가속화 [종합]

기사입력 2023.11.22 12: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준비 중이다.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군백기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은 현재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12월 입소가 예상되지만, 소속사 측은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RM, 지민, 뷔, 정국은 모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키며, 12월에 입소한다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과 제이홉, 슈가가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먼저 입대한 진과 제이홉은 내년 중 전역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2025년에 복무를 마치고 전역이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로 함께할 것을 예고하며 입대 준비에 돌입했다. RM, 지민, 뷔, 정국은 다양한 솔로 앨범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형 라인의 군백기를 메꿔나갔다. 

동생 라인들 또한 빠른 완전체 복귀를 위해 같은 시기 입대를 예정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를 가속화되었지만 이후의 완전체 컴백을 한층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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