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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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 6호, 오픈 첫날부터 인산인해…'알바 천재' 김지은도 진땀 (동네멋집)

기사입력 2023.11.20 15: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알바 천재 김지은도 당황한 멋집 6호의 첫 영업날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 멋집 6호의 첫 영업날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호텔 베이커리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23년 차 빵집이 ‘멋집 6호’로 선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멋집 6호 첫 영업 매출 목표는 ‘동네멋집’ 정규 편성 이래 최고 금액인 일 매출 70만 원. 높은 금액인 만큼 사장님은 물론 경력직인 ‘멋벤져스’마저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가게 밖은 웨이팅 행렬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되자 멋집 6호는 손님들로 인산인해가 됐다. 첫 손님부터 무려 7가지 종류의 빵을 계산하는 등 사장님이 제대로 ‘돈쭐’나는 모습에 오상진은 “’동네멋집’ 사상 최단기간 기록을 세울 것 같다”며 성공적인 재오픈을 확신했다. 결국 영업 시작 30분 만에 목표 매출의 80%를 넘어서며 ‘동네멋집’ 최초 영업 도중 목표 매출액을 상향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첫날부터 오픈런 신드롬을 일으킨 멋집 6호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쁜 소식도 잠시,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손님으로 빵집 내부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됐다. 급기야는 빵이 품절되어 기다리던 손님들이 구매를 못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데. 이에 가게 운영 23년 차 베테랑 사장님은 물론 ‘알바 천재’ 김지은마저 동공 지진하며 넋이 나가버렸다는 후문이다.

폐업까지 고려했던 쪽박 빵집이 핫플로 재탄생한 ‘멋집 6호’의 다사다난 첫 영업 현장은 21일 방송되는 SBS ‘동네멋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동네멋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중계로 인해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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