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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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폴로 랄프 로렌 새 얼굴…귀족적 이미지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3.11.20 11: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새 얼굴이 됐다. 

20일 랄프 로렌 코리아는 윈터를 앰버서더로 발탁,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포니 로고의 케이블 스웨터,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홀리데이 브이넥 드레스와 폴로 ID백을 사랑스럽게 매치, 새로운 여성 폴로 랄프 로렌 앰버서더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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