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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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피부과 의사"…김동완, 소개팅 그녀 베일 벗었다 '핑크빛 기류'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3.11.01 22:46 / 기사수정 2023.11.01 22:4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화 김동완이 소개팅 그녀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소개팅을 했다. 

장영란은 이날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고, 김동완의 소개팅 상대에 대해 토익 만점 등 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동완은 유주연 씨와 만났다. 유주연 씨는 청순한 외모에 러블리한 자태로 김동완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동완은 첫인상부터 큰 호감을 보이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주연 씨는 "교환 학생을 잠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토익을 딱 한 번 봤다. 그때 만점을 받았다"며 "UCLA로 다녀왔다"고 했다. 또한 김동완은 유주연 씨에게 나이를 물었고, 그녀는 "90년생"이라며 "직업은 의사다. 지금은 피부와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현재 금주를 하고 있다. 몸에 있는 통증들이 많이 없어졌다. 엘보우도 없어졌다"며 "제가 그렇게 늙지 않았다는 걸 어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담배도 30세에 끊었다. 나 스스로가 한심해서 바로 끊었다"며 자신의 장점들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어 김동완은 "B형이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B형이 스트레스 받았다면 정말 큰 것"이라며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또한 스트레스를 주는 환자들을 말하며 "병원장 고소해라"라고 했고, 유주연 씨는 "병원장이 저"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김동완은 유주연 씨의 이상형을 물어보고, 애프터 신청까지 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다정한 면모로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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