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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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마라맛으로 부족, 예측 1도 안가는 연애 예능" (지구별 로맨스)

기사입력 2023.10.27 11:18 / 기사수정 2023.10.27 11: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현무와 풍자가 '지구별 로맨스'를 소개했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채널S·ENA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MC를 맡은 전현무, 풍자, 이정진이 참석했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현무는 "여러 연애 프로그램이 많은데 저희는 정말 '찐 오브 더 찐'이다. 너무 찐이라 녹화할 때 당황한 적이 많다. 또 스튜디오에서 멈칫하는 바람에 정적이 흐를 때가 많다. 제가 왜 멈칫하는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저는 지구별 로맨스'에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제가 마라맛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지구별 로맨스'는 마라맛으로 부족하지 않나 싶다. 예측이 1도 안 가는 프로그램이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많이 놀란다. 예고편을 보니 제가 방송 중에 저런 표정을 짓고 있구나 놀라웠다"고 털어놨다.

'지구별 로맨스'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S·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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