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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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재밌었다 그치?" BTS 뷔, 저화질 뚫은 미모…'친구' 지민도 함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16 17: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16일 뷔는 "오랜만에 소풍 오니 재밌었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미팅 현장에서의 뷔 모습이 담겼다. 뷔는 레트로한 청자켓부터 스트라이프 정장까지 다채로운 의상들을 소화해냈다.

다소 흐릿한 화질에도 뷔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뷔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뷔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팬미팅 '뷔크닉(VICNIC)'을 개최했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에 따라 붙여진 제목이다.

이날 뷔는 지난달 8일 발매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부터 '미니 운동회' 콘셉트 코너를 통해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때 뷔의 팀 동료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듀엣곡 '친구'를 부르며 팬들에게 선물을 안기기도. 

뷔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과 수록곡 '포 어스(For Us)' 무대도 선보였다. 팬미팅을 끝마치며 뷔는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보고 싶었다.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뮤직, 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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