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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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즐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출시

기사입력 2023.09.26 14:1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가 전세계 36개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26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폴, 인도, 브라질을 포함한 36개 지역에 퍼즈업을 서비스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포함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3-Match)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퍼즐을 푸는 재미와 차별성을 높였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일반 모드 ▲나이트 모드 등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클랜(Clan)’을 구성해 ‘점령전’ 등의 경쟁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다. 채팅창 내 번역 기능을 활용해 다른 지역의 이용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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