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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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안녕" 안영미, 식사도 편히 못해…아기 울음에 '안절부절'

기사입력 2023.09.15 17:49 / 기사수정 2023.09.15 17: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안영미는 "몰래 먹는 밥이 참 맛있습니다 #소식좌안녕 #콰이어트플레이스 #절대소리를내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식사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안영미는 편하게 밥을 먹지 못하고 주변을 기웃거리는가 하면, 씹을 때도 행여나 큰소리가 날까 주의했다.

아이가 깰까 봐 노심초사했던 것. '엄마' 안영미의 고된 육아 일상이 어딘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안영미의 지인들도 총출동해 그를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아기 키울 때 그 속도로 먹으면 너는 굶는다. 삼켜라!"라고 했고, 김숙은 "영미야~~", 김민경은 "그리웠어요" 등의 댓글로 애틋함을 표했다. 유세윤은 "엽떡 먹으러 와"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7월 득남했다. 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장거리 신혼생활을 마치고 출산과 육아를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안영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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