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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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깜짝 어깨 노출…♥인교진 "이런 거 하지마" 단속

기사입력 2023.08.24 11:25 / 기사수정 2023.08.24 11:2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노출을 단속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이 옷 어디서 사 거야? 마지막 휴가 시즌. 소이현의 인생 샷 건지는 여행, 바캉스룩 코디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이현은 막바지 바캉스 룩을 제안했다.

소이현의 취향이 담긴 옷장에 인교진은 "사실 남자들은 셔츠 큰 거나 수영복 입으면 끝이다. (코디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이현 또한 "놀러 갈 때 트렁크를 싸면 오빠(인교진) 거는 쉽게 싼다. 반바지 4~5개랑 티셔츠가 끝이다"라고 했다. 

먼저 소이현은 블라우스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거 입을 땐 안 들어갈 수도 있어서 긴장된다"며 "외국에서 이렇게 입으면 예쁘다. 한국에서는 민망하다. 이거 몇 살까지 입을 수 있나 볼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인교진은 "나중에 하은(딸)이가 입으면 되겠다"고 만족해했다.

인교진은 소이현 표 바캉스룩에 연이어 칭찬을 보낸바, 소이현은 "옆에 남편분들 역할이 중요하다. 오빠처럼 '잘 어울린다. 예쁘다' 해주면 기가 산다. 오빠가 그걸 잘한다"고 치켜세웠다.



인교진은 "아내가 옷을 입든 가방은 메든 어디 매장가서 어떠냐고 물어보면 부정적인 말 하지 마라"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셔츠를 걸친 소이현. 인교진은 "아침 먹다가 날이 더우면 (셔츠를) 살짝 벗으면 되겠다"고 조언했고 소이현은 직접 셔츠 옷깃을 내려 인교진을 얼어붙게 했다. 

소이현의 도발에 인교진은 "이건 그냥 하지 마"라고 단속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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