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25

치어리더 서현숙, 스트레스 받았나…"먹어도 살 안 쪄, 그만 물어봐"

기사입력 2023.08.23 19:25 / 기사수정 2023.08.23 19:2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자신의 하얀 피부와 몸매에 대해 얘기했다.

서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숙이 듣는 말 Best3"라고 적은 릴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서현숙은 하얀 피부와 개미 허리가 돋보이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 서현숙은 '너는 살이 안 타니? 밥은 먹고 다니니? 살 좀 쪄 징그러. 저도 탑니다. 네 먹어요. 네 안 쪄요. (그만 물어봐)"라며 "제 유툽에 다 나와 있어요. 제발 보고 얘기해"라고 적었다.




서현숙의 글에 팬들은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데 부럽다", "그냥 모든 게 예쁘고 부럽다", "타고나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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