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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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지코=대단한 분, 모범 되는 모습에 자극받아" [화보]

기사입력 2023.08.22 14:27 / 기사수정 2023.08.22 14:2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총괄 프로듀서 지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2일 앳스타일 측은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총괄 디렉터 및 프로듀서를 맡은 6인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여섯 멤버들은 '옆집 소년들'같은 친근함과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아직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보이넥스트도어는 "무대 위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함성을 들으며 가수가 된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데뷔 준비부터 지코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화제를 이어간 보이넥스트도어. PD이자 멘토로 여기는 지코에 대해 멤버들은 "음악적으로 많이 배울 뿐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세심히 가르쳐 주신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고민하고 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더 많이 자극도 받는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싱글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인 '와이..(WHY..)'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멤버들은 "지난 싱글보다 더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사랑에 실패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우리만의 표현법으로 담았다. '성숙하고자 했던'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4일 발매된다.

사진=앳스타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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