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23 17:28 / 기사수정 2023.07.23 17: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사의 신' 은현장이 연예인들의 사업실패 이유가 일을 안 해서라고 따끔하게 한마디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윤정수를 위해 김치헌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사업 똥손' 윤정수와 함께 연매출 500억 원을 자랑하는 CEO 김치헌의 매장을 방문했다. 김치헌은 현재 10개의 외식업체 브랜드, 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상태였다.
윤정수는 김치헌이 40대 초반의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것에 놀라워하며 집안의 서포트가 있었는지 궁금해 했다. 김치헌은 고깃집 알바를 해서 모은 3천만 원으로 창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김치헌은 하루에 4백장씩 불판만 한 5년을 닦았다고 했다.

김치헌은 본격적인 사업 컨설팅을 위해 윤정수가 그동안 했던 사업에 대해 물어봤다. 윤정수는 청담동 퓨전 레스토랑, 광어 사료 사업, 원두, 금비누 등의 사업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김치헌은 일단 가게 장소에 대해 알려주고자 했다. 김치헌은 횡단보도 앞이 좋고 일방통행이나 중앙분리대 쪽은 피해야 한다고 얘기해줬다. 은지원은 "남다른 시선이다. 난 생각도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