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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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마침내 품에 안은 막내딸과 인증샷…정찬성→신성록 축하 세례

기사입력 2023.06.23 13: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막내딸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동현은 23일 오후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넘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딸을 양 팔에 조심스레 안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딸을 조심스럽게 안아 들어서 눈맞춤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에서 기쁨이 묻어난다.

이에 정찬성과 강경호, 조성빈 등 격투기 선수들을 비롯해 '집사부일체'로 호흡을 맞췄던 신성록 등 지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2018년 6살 연하의 송하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단우 군과 딸 연우 양, 그리고 지난 16일 태어난 막내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동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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