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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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꼬이고 망했어" god 박준형 어쩌나…비행기 지연에 '땀 삐질'

기사입력 2023.06.16 15:08 / 기사수정 2023.06.16 15: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지오디(god) 박준형이 항공편 지연으로 곤경에 처했다. 

16일 박준형은 비행기가 6시간 지연됐음을 밝혔다.

그는 "일찍 출발이라 거의 밤새고 출발할 준비 다 했는데 막판 비행기 점검에 비행기가 문제가 있어서 6시간 딜레이됐다고 문자가 오네"라고 말했다.

이어 "더 곤란한 건 우리 매니저들이랑 스태프들은 다른 항공사를 탄다는 것. 원래 거의 동시에 출발해서 동시에 도착하는 비행이었는데 이제 나는 혼자 출발해서 도착하면 스케줄이 다 꼬였어. 망했어. 미리 좀 말해줬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준형의 캐리어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6시간 비행기 지연으로 인해 스케줄 혼선이 불가피함을 토로, 당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준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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