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22:00 / 기사수정 2011.06.10 00:15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LG 조인성이 좌중간 팬스 상단을 맞추는 타구를 날리고 2루까지 진루하여 200-2루타를 달성했다.
LG 조인성은 타구가 담장을 넘어갈거라 생각하고 천천히 달렸지만 팬스에 맞고 떨어지자 뒤늦게 질주,

한화 2루수 한상훈이 이미 공을 송구 받아 태그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공을 잡은 글러브로 베이스를 막아 태그 하려고 하던 한화 한상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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