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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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이서, 맥심 매진 시킨 볼륨 몸매…"경기장 오면 사인해 드려요"

기사입력 2023.05.31 10:27 / 기사수정 2023.05.31 10:3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맥심 코리아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맥심 코리아는 "치어리더 김이서 표지를 장식한 '맥심 23년 6월호 B타입' 온라인서점 YES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품절되었다.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맥심은 김이서가 맥심 6월 표지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김이서는 첫 화보 촬영부터 매진을 달성했다.

공개된 화보 촬영 영상에서 김이서는 "올해 LG트윈스의 치어리더로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표지 촬영에 앞서 김이서는 "너무 설레고 떨리고 도망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이서는 "오늘 테마는 키스다. 부끄럽다"면서도 "키스해 보셨냐"라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이서는 "팀원들이 저 하는 짓이 개그캐라고. 저는 차가운 여자가 아니다. 털털한 동네 바보 같은 스타일"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이서는 "이런 촬영은 처음이어서 메이크업 받을 때 도망 가고 싶었는데, 돌잔치처럼 '잘한다'고 얘기해 주시니까 긴장이 풀렸다"라고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김이서는 엘지 트윈스 팬들을 위한 '사인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맥심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이서는 "엘지 트윈스 팬 여러분, 경기장에 제가 나온 맥심 6월호를 들고 오시면 제가 정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사인해 드릴 테니까요. 많이 많이 맥심 구매하셔서 많이 많이 야구 경기장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사진=맥심 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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