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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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쥐잡이?"…(여자)아이들 미연X민니X우기, 정면승부 성공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3.05.27 20:23 / 기사수정 2023.05.27 20: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놀토'에서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전소연 곡으로 정면승부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신곡 '퀸카(Queencard)'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받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의 첫 번째 '받쓰' 미션곡은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Is this bad b****** number?'. 멤버들은 "우리를 너무 쉽게 본 거 아니냐"라고 자신 있게 외치면서도 맞추지 못 하면 어쩌나 걱정스러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틀리면 쥐잡이 하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손바닥 때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받쓰' 파트는 '놀토' 역대 최소 글자지만 최고 난이도를 자랑했다. 모두 듣자마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받쓰'를 한 바퀴 돈 후 제작진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놀토' 최초로 원샷 주인공이 4명이나 나왔기 때문. 한해, 태연, 넉살, 문세윤이 원샷의 기쁨을 누렸다. 그 가운데 멤버들 중에는 원샷 주인공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폭소를 안겼다. 



적은 글자수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전소연에 대해 잘 아는 멤버들은 요즘 사용하는 비속어라는 말에 "소연이 개 좋아한다" "그 잡체 잘 쓴다" 등을 제시했다. 또 "소연이 외모를 많이 쓴다" "뒤태 자신 있다" 등의 말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1차 도전 결과는 실패. 다시 한 번 의논을 거친 뒤 미연이 2차 도전에 나서 성공해 모두 안도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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