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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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가 왜 나와…'하시4' 이주미, 30세 변호사였다

기사입력 2023.05.25 07:36 / 기사수정 2023.05.25 07: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트시그널4' 이주미의 직업은 변호사였다.

24일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입주자들은 스스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물건을 준비하고 직업을 공개했다. 



이주미는 드럼 스틱과 골무를 보여줬다. "하나는 일할 때 쓰는 것이고 하나는 일하지 않을 때 쓰는 거다"라며 힌트를 줬다.

드럼은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 골무는 종이를 넘겨야 하는 변호사의 필수품이다. 이주미는 "이 분야를 상정하고 달려온 건 10년 됐다"고 이야기했다.



서른살이라는 이주미는 "3년차 변호사다. 법대를 나와 로스쿨에 갔다가 변호사로 일하고 있어 10년 됐다. 원래 로펌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을 안 할 때 일 생각이 나니 그게 힘들어 악기나 취미 생활을 그때 많이 시작했다"고 했다.

이주미의 클라이언트로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등장하기도 했다. 케빈오는 "저작권 또는 초상권 관련해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라고 문의했고 이주미는 자세히 설명해 케빈오를 만족하게 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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