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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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6월 단독 콘서트 'SUPERNOVA' 개최…9일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3.05.09 20:2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터치드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엠피엠지는 밴드 터치드(TOUCHED)가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연말 콘서트 'HIGHLIGHT 2022' 이후 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공연 타이틀 'SUPERNOVA'는 별의 폭발을 상징하는 말로, 이번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가 다른 공연보다 더 멋진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터치드가 처음 개최하는 스탠딩 공연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셋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최/주관사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이번 'SUPERNOVA'에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신곡을 일부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터치드는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아티스트다. 그들은 가을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3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옥슨'80의 '불놀이야'를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터치드의 첫 단독 콘서트 'SUPERNOVA' 티켓팅은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터치드는 또한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8일 '피크 페스티벌 2023', 그리고 30일 '라라라온'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엠피엠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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