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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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윤세아, 마마무 문별X솔라에 지지 않는 미모…"걸그룹 세 명 온 줄" (도시횟집)

기사입력 2023.05.04 22:57 / 기사수정 2023.05.04 22:57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도시횟집' 윤세아가 마마무에 지지 않는 미모를 보여줬다. 

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이덕화는 "너희 죽었다. 남자들도 와서 힘들어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뒤늦게 두 사람을 발견한 윤세아는 "너무 좋다. 팬이다"라며 반색했다. 성덕이 된 윤세아는 두 사람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근은 "걸그룹 세 명 온 줄"이라며 올해로 46세가 된 윤세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띄워줬다. 



문별이 회 파트를, 솔라가 주방을 맡았다. 이태곤은 "욕 많이 먹겠네"라며 이경규의 잔소리 폭탄이 있는 주방으로 가게 된 솔라의 미래를 예상했다.

문별은 이태곤의 특강을 받아 난생 처음으로 손질을 하게 됐다. 처음이지만 능숙한 이태곤의 시범에 따라 곧바로 따라하는 문별. 이태곤도 "처음치곤 잘했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사이즈가 큰 참돔을 손질하게 되자 괴성을 질렀다.

이태곤은 "가만 놔둬. 얼마나 걸리나"라며 스파르타식 훈련에 돌입했다. 문별은 장군감이 따로 없는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참돔을 놓쳐 바닥에 떨구기도 했다. 그런 문별 대신 나선 윤세아는 연신 "미안해"를 외치며 참돔을 기절시키고 손질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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