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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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대시에 깜짝…남자로 어떠냐? 모르겠다고"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4.30 08:0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강수지,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 이전에 원조 '국민 첫사랑'이었던 강수지. 

송은이는 전현무에게 "책받침 샀다, 안 샀다?"라고 물었고, 강수지는 "예전에 들었었다. 다른 사람 팬이었다는데?"라고 말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전현무는 하수빈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강수지와 쌍두마차였던 하수빈의 인기. 전현무는 "남자들이 많이 싸웠다. 강수지파, 하수빈파로"라며 쟁쟁했던 당시 두 사람의 인기를 전했다. 두 사람의 당시 사진이 화면에 뜨자 송은이는 "뉴진스 같다"며 감탄했다.



동갑이라는 강수지와 이영자. 두 사람은 콩트 '춘향전'을 같이 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고. 이영자는 "그게 콩트였지 않나. 그래서 춘향이는 다 나였다"라고 쑥스러워했고, 이영자의 춘향이를 본 홍현희는 "팥쥐 엄마 아니에요?"라고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이날 강수지는 녹음을 한 후 실외 골프 연습장으로 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김국진을 만났다. 

본격적으로 골프를 치기 전 강수지가 스트레칭을 하려고 하자,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는 강수지를 위해 가림막 역할을 자처했다. 강수지는 스윗한 김국진에게 애교스럽게 굴어 흐뭇함을 안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은 '불타는 청춘' 당시 화제가 되었던 김국진이 강수지를 위해 썼던 시를 언급했다. 

강수지는 "손수건에 쓴 시인데 아직도 가지고 있다"며 "웃음이 나오는데 참으려고 했다"고 전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그 이후 "김국진씨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나를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20대부터 알았기 때문에 평생 그런 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너무 놀라서 '모르겠어요' 그랬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생각을 정리한 강수지가 연락을 해 만나자고 했고, 차에서 만난 강수지의 손을 김국진이 덥석 잡았다고. 그때를 떠올리던 강수지는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할 때, 강수지는 "폼을 좀 봐봐요"라고 김국진에게 외치고는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조차 "이 누나 끼쟁이였네"라고 놀랐지만, 김국진은 강수지가 잔디 다이빙을 하든 뭘 하든 잘 했다며 "천재야, 천재"라고 부둥부둥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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