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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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아내 팔불출' 박수홍에 감탄 "이렇게까지?…달라 보여"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4.28 15:18 / 기사수정 2023.04.28 15:1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사쿠라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박수홍의 아내 사랑에 감탄한다.

사쿠라는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첫인사부터 봄꽃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사쿠라는 VCR 속 편셰프들의 일상과 요리를 누구보다 관심있게 지켜보며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그중에서도 사쿠라를 놀라게 한 편셰프는 바로 사랑꾼 남편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이날 2세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취향저격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에 사쿠라는 "아내를 위해 이렇게까지! 대단하신 것 같다.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먹기편하도록 일일이 잘라주고, 음식을 입에 넣어주고, 심지어 머리까지 넘겨주자 사쿠라는 또 한번 놀랐다. 사쿠라는 "다 해주시는 거냐"라며 "이렇게까지 챙겨 주시는 것을 보니 달라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사랑이라면 뒤지지 않는 새신랑 붐도 "나는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올려준다"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편스토랑'은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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