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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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마친 KT 소형준, 1군 콜업 임박..."다음주 선발 로테이션 합류"

기사입력 2023.04.27 17:48 / 기사수정 2023.04.27 17:48



(엑스포츠뉴스 고척, 유준상 기자) KT 위즈 마운드에 힘을 실어줄 지원군이 가세한다. 우완 소형준이 돌아온다.

소형준은 27일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57개, 투심 최고 구속은 144km/h가 찍혔다.

경기 후 소형준은 "경기 내용에 신경 쓰기보다는 아팠던 부위에 통증이 없는지 확인하고, 스트라이크 존에 최대한 많은 공을 넣으려고 했는데 모두 성공적이었다. 아픈 곳도 없고 모두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자리를 비웠던 시간만큼 더 나은 경기력으로 1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소형준은 지난 4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며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2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소형준은 2⅓이닝 10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9실점으로 부진했고, 이후 오른쪽 전완근 염좌 진단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근 불펜 피칭에 이어 실전 점검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린 소형준은 곧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27일 키움전에 앞서 "아픈 데가 없는 만큼 소형준을 콜업할 것이다. 바로 다음 턴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소형준의 합류 계획을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소형준은 다음 달 4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복귀전을 치른다. 대체 선발 역할을 수행했던 조이현은 27일 키움전 이후 불펜으로 보직을 옮겨 롱 릴리프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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