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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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초동 8배 상승 '커리어 하이' 달성…'글로벌 대세' 존재감

기사입력 2023.04.04 11: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일주일 만에 연이은 자체 기록 경신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으로 발매 첫 주,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대비 약 8배 이상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빌리는 신보로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한터차트 종합 앨범 차트 정상에 랭크된 것.

뿐만 아니라 빌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내 빌리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EUNOIA'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현재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렇듯 빌리는 컴백마다 각종 차트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탈 신인급'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유기적으로 녹여왔다. '빌리버스'로 명명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비롯, 음악과 퍼포먼스 속에 빌리만의 다채로운 콘셉트와 매력을 담아내며 '빌리어네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청량 하이틴' 감성으로 신곡 'EUNOIA'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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