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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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측 "'벌크' 논의 중이었으나 출연 않기로 결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28 18:55 / 기사수정 2023.03.28 18: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벌크'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차은우가 '벌크'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차은우는 '벌크'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영화 '돈'의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서 구마 사제 역할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을 통해 수학 선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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