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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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이트' 엘르 패닝, "이 역을 위해 태어났다"

기사입력 2011.05.25 19:07 / 기사수정 2011.05.25 19: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함께한 영화 '슈퍼 에이트'의 10대 신예 배우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엘르 패닝'으로 바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의 아역으로 등장해 주목받은 경력이 있다.
 
엘르 패닝은 언니 못지 않은 천부적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최근 할리우드 걸 신드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J.J. 에이브람스 감독는 "엘르 패닝은 이 역을 위해 태어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현명하며, 놀라운 점은 연기를 하는 아이들이 모두 엘르 패닝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그녀의 눈은 많은 감정을 담고 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극찬했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를 사로잡은 엘르 패닝의 연기와 매력을 맛 볼수 있는 영화 '슈퍼 에이트'는  오는 6월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엘르 패닝 ⓒ 슈퍼 에이트 스틸컷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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