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01
연예

노홍철, 교통사고로 큰 부상 "뼈 금 가고 살 괴사"

기사입력 2023.03.21 17:21 / 기사수정 2023.03.24 17: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노홍철이 베트남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코이티비 채널에는 "노홍철 형님께서 생명의 은인이라며 식사 초대를 해주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홍철은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을 당시 생명의 은인을 자신이 운영 중인 책방으로 초대했다. 그는 사고 당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접 만든 와인을 대접했다.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노홍철는 선글라스를 벗고 사고 당시 입은 상처 흉터를 보여주었다. 그는 "그때 여기 찢어졌잖아요. 잘 안 보이나?"라고 말하며 "제일 걱정이었던 게 코였다. 여기(코)가 들렸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뼈에 금 간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면서 괴사됐던 살도 한국에서 수술받고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한국이 잘한다"며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 수준에 감탄하며 웃어 보였다.

건강을 많이 회복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은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영상에서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라이딩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피를 흘리며 구급차로 옮겨지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시민의 걱정을 샀다.

사진 = 코이티비,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