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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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생활고 고백…"방송 없어서 형편 어려워" (김승현가족)

기사입력 2023.02.27 16:06 / 기사수정 2023.02.27 16: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승현, 장정윤 가족이 형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김승현의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방송 작가가 예술을 보는 법 김승현부부 주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전시회 데이트를 했다. 장정윤은 "미술관 자주 다닌다. (김승현이) 미술에 관심이 많다. 미술이 처음에는 보기 어렵더라도 보다 보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입구에서 '무료 관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승현은 "무조건 와야 된다"고 기뻐했다. "그래도 돈 보고 봐야 된다"는 김승현에게 장정윤은 "그림을 사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승현은 "그림 비싸다"며 답을 회피했다.

장정윤은 "뭘 해석하고 그런 것보다는 그냥 봤을 때 '예쁘다', '좋다', '우리 집에 갖다놓고 싶다' 그런 그림이 좋은 그림이다. 어렵게 해석하면 한없이 어려운데 보고 '좋다' 그러면 좋은 거다"라고 그림을 보는 팁을 전했다.



가족에 대한 그림을 보며 김승현은 "가족이 중요하다. 가족은 소중하다. 가족은 건들면 안 된다. 절 비난하고 악플 다는 건 상관 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반면 장정윤은 "저는 저도 건들지 마라. 참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전시회를 보고 부부는 떡볶이 뷔페에 방문했다. 김승현이 "여기는 무한 리필이다"라고 하자 제작진은 "어려우시냐"고 물었다. 장정윤은 "형편이 어렵다. 방송이 많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김승현은 "'알토란' 할 때가 좋았다"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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