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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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기사입력 2011.05.20 19:25 / 기사수정 2011.05.20 1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진지희는 안내상과 영화를 찍은 인연으로 출연했다. 놀랄만한 것은 폭풍성장한 진지희의 모습.

진지희는 지난 해 MBC '지붕뜷고 하이킥'에 출연할 때보다 훨씬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지희는 "어렸을 땐 개그맨도 하고 싶고 가수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폭풍성장이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지희는 폭풍성장. 나는 폭풍늙어가고 있다"라는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진지희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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