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18 18:37 / 기사수정 2023.02.18 18:37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 라포엠, 류승주, 정동하, 김기태, 홍진영, 나태주, 이창민, 정다경, 퍼플키스 등 총 10팀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故 박건호 작사가에 대해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주옥같은 노랫말로 가요계 음유시인으로 불리며 생전 무려 3천여 작품을 남기신 국민애창곡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사전 공지 없이 준비했다며 즉석에서 '찬또위키'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김준현은 "故 박건호 작사가의 곡 중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가을 대표곡"을 물었고, 이찬원은 "너무 쉬운 문제"라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맞혔다.
이어 '박건호의 곡을 받지 않은 가수', '다음 중 박건호가 작사하지 않은 곡' 등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이찬원은 정답만을 외쳐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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