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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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리얼 범죄 현장 담았다…'그알' PD 신작

기사입력 2023.02.17 11: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알' 배정훈 PD가 신작 ‘국가수사본부’를 통해 범죄 현장을 고스란히 전한다.

오는 3월 3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새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걸출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던 배정훈 PD가 OTT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작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함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밤이 늦도록 불이 환하게 켜진 국가수사본부 건물에 이어 밤거리에 울리는 경찰차의 다급한 사이렌 소리가 가슴을 뛰게 한다. 



이어 폴리스 라인이 지키고 있는 현장에 경찰이 수거한 잔혹한 범죄 도구가 지나간다. 망치로 문을 부수고, 어디론가 재빠르게 도망가는 범인들의 충격적인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겼다.

범인을 거칠게 추격하고 발로 문을 부수며 은신처를 급습하는 등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절대 포기는 없는 ‘국가수사본부’의 치열한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검거된 범인의 얼굴이 드러나고, ‘끝을 보는 사람들 국가수사본부’라는 강렬한 타이틀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와 7개의 제작팀이 마약, 불법도박, 살인 등 전국 강력범죄 수사 현장을 발로 뛰며 가감 없이 기록한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3월 3일 첫 공개된다.

사진==웨이브(Wavve)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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