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15:49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은 13일 서울 필동에 위치한 CJ 인재원에서 게임 개발 인력들을 채용하기 위해 열린 전국 규모 리쿠르팅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J E&M 넷마블은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 및 애니파크, 씨제이게임랩(CJ Game Lab), 씨제이아이지(CJIG), 마이어스게임즈, 씨드나인게임즈 등 5개 계열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면서 회사의 비전과 기업 문화를 공유하고 우수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채용설명회인 리쿠르팅 투어를 올해 처음으로 시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넷마블의 남궁훈 대표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게임인 <마구마구> 개발사인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 등 6개 회사 대표 임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강연과 함께 회사를 소개하며 현장을 찾은 1천5백 여명이 넘는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각 회사의 스타개발자들이 이번 리쿠르팅 투어를 통해 채용되는 인원들이 참여하게 될 비공개 차기 프로젝트를 직접 구직자들에게 소개하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한 것은 물론, 자유로운 대화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각 사별 심층간담회를 별도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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